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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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의 워프레임과 연결된 오퍼레이터의 뇌가 더욱 맹렬히 회전하기 시작한다. 그것은 이미 음속을 넘어 광속에 도달하고, 결과가 도출되었다. 그 결과는...
"가라, 볼트! 너로 정했다!"
"으아아아아?!"
"자, 바운스가 도와줄게다!"
"힘내라----와----"
"저한테 악감정 있습니까아아아아아아아?!"
볼트는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 메사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먼지가 가라앉고 정신을 차린 볼트는 무엇인가 부드러운 것이 아래에 있다고 느꼈다. 아, 부잣집 카펫은 매우 부드럽구나.
"꺄앙?!"
그리고 따뜻하고...
"으아...응!"
움직이는 기능도 있는건가? 아, 잠시만...카펫이 아닌데?!
"메...메사?!"
"변태...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을 정도로 죽어!!!"
"으아아아악! 살려주!!"
"청춘이로군요...홀짝."
폭주하는 메사를 지켜보며 림보는 능숙한 솜씨로 홍차를 우려내었다. 그리고 말했다.
"전통적으로 귀족들은 조혼을 하는 일이 다수였으니, 문제는 없을 거라 생각되네요. 그럼, 두 분, 좋은 밤 보내시길..."
그리고 림보는 불을 껐다. 침대에서 엎치락 뒤치락하던 둘은 불이 꺼지자 잠시 당황했다. 그러나 도망가려던 볼트가 메사의 손을 잡아버렸고, 메사는 볼트를 잡아당겼다. 그리고 그 후의 이야기는 나중에 하도록 하겠다.
※위에 써놓은 것 처럼 오퍼레이터가 청소년이나 아동이므로 딱히 그렇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열한번째 임무 완료...그는 좋은 좋은 볼트였습니다.
"아...직 안 죽었습니다!"
"엄청난 생명력이로다! 자네의 연결 방식은 뭔가 특별한 건가?"
"자자, 드디어 마지막 집이다. 밴쉬와 발키르의 집이야."
"빨리 끝내고 가요..."
이제 새벽이 되어간다. 곧 있으면 5시! 다행히 산타일행은 임무에 성공한 듯 하다. 이 집만 넘긴다면.
"어...? 집이 비었는데?"
"오, 좋은 기회네요!"
"빨리 두고 가세나."
"야호~끝이에요~"
집에는 발키르가 애용하는 샌드백과 밴쉬가 즐겨쓰는 노래방 기계가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선물을 내려놓은 순간! 발키르와 밴쉬가 돌아왔다!
"숨어! 당장!"
"으아악!"
"노바야, 웜홀!"
"뿅!"
"...어?"
"도망친 겁니까?!"
"흠흠흠~ 아침 조깅은 언제나 기분좋아~"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하는 어쩔 수 없는 일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