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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해!"

"이제 뛸 힘도 없어..."

"에너지킷 작동!"

"힘이 솟아오른다아아아아아아!"

"멈춰! 목적지는 저기라고오오오오오오오!"

산타의 길은 험하기만 하다.

"드디어 도착했다."

"여기가 엑스칼리버씨의 집인가 봅니다!"

"자, 잠금장치에 해킹툴을..."

"이거 범죄 아니예요?!"달칵, 하고 문이 열린다. 조용히 들어간 넷은 엑스칼리버의 오퍼레이터가 자고 있는 침대의 옆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 선물을 두고 조용히 나왔다.

"간단하네!"

"너무 쉬운거 아닙니까?"

"다음 집으로 가지, 제군들!"

"생각보다 정상적이네요..."

그러나 아직 그들의 시련은 끝나지 않았으니.

"침입자 감지, 레이디얼 블라인드."

"으악! 눈감아!"

"OME! OME!"

"특제 편광 선글라스를 가져오기를 잘 했군."

"눈이 안보여요?!"

"순순히 항복하신다면 아프지 않게 죽이겠습니다."

대기모드였던 엑스칼리버의 손에는 어느샌가 이그절트 블레이드가 들려있다. 기겁한 프로스트와 바우반은 볼트와 노바를 각각 잡고 도주하기 시작했다.

"그러고 서라 하면 서겠냐! 볼트! 스피드, 빨리!"

"눈이...내 눈이!"

"노바야 부탁한다!"

"에잇!"

그들은 웜홀로 달려들었고, 엑스칼리버는 간발의 차로 그들을 놓치고 말았다.

"헉헉...죽을 뻔 했다!"

"이거 위험합니다...!"

"역시 내 발명품은 완벽해!"

"후에에에엥...무서웠어요...."

어찌됐든 첫번째 목표 클리어! 다음 목표는 매그!

 

"조용하군."

"조용하네."

"빨리 해치우자고."

"악당같아요?!"

매그의 집은 아무것도 없다. 진짜 아무것도. 침대말고는 진짜 아무것도 없다. 주방은 잘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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