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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은 아틀라스랑 오공, 크로마네 집이네."

"힘듭니다..."

"비행이란 기분 좋은거군! 영감이 떠올랐다!"

"웜홀...웜홀..."

"선물은 뭡니까?"

"어...그냥 정상적인 무기들이네."

"집 앞에 두고 가자."

가장 조용하고 정상적으로 끝난 배달이었다.

일곱번째 임무 완료!

 

"하이드로이드씨네 집이네."

"아, 바우반과 동갑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좋은 친구지."

"일이 쉬워질 듯 한 느낌이예요!"

집 문을 해킹하고 문을 열었다. 트리 밑에 선물을 놓으려던 노바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더니, 바닥에 쑤욱 꺼졌다.

"꺄아악! @#×&×@&×☆*@...아흣!"

잠시후 다시 올라온 노바는...

"하으...더럽혀졌어요..."

온 몸이 물에 젖어 있었다. 잠깐! 자네,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가? 이 소설은 크리스마스 합작 규칙과 오퍼레이터가 미성년자라는 설정에 따라 건전하게 작성되었다! 딱히 흐물흐물하고 아하하♡한 예기는 없...없다! 그저 물에 씻겨지고 전신마사지를 받은 것 뿐이다! 그래! 전신마사지다! 다르게 생각하면 로리ㅋ...당신들 누구야! 읍...

"이 친구 설마 이런 취향일 줄은..."

"아니 좋지 아니합니..."

그리고 평가가 수직낙하했다. 덤으로 누군가의 평판도.

여덟번째 임무 완료♡

 

"이번 집은 네크로스랑 트리니티, 오베론네 집이네."

"뭔가 굉장히 안 어울리는 조합입니다...사령술사와 성기사, 신관이라니..."

"신성력과 마기의 본질을 연구해 볼 수 있겠군."

"갑자기 딸기랑 블루베리 맛 젤리가 먹고싶어지네요...꿀꺽."

창문을 통해 들어가자 거실이 보인다. 딱히 이상한 점은 없다.

"선물은 여기에 놓고..."

"십자가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신성력 탐지기가 고장난건가! 하나도 움직이지 않다니...실패다!"

"이제 나가요...?"

노바는 한기를 느꼈다. 그리고 뒤돌아보자 그곳에는 몸 없는 귀신이...

"꺄아아아악! 시러어어어어어! 저리가아아아아!"

널스타가 귀신에게 적중하고, 안티메터 드롭이 뒤를 이었다. 노바도 신성이란 뜻이니 신성력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귀신은 말끔하게 소멸했다. 그리고 거실도 성대하게 폭☆발해 버렸다.

"...에헷☆;;"

"튀어!"

"EVAC! EVAC!"

"안타깝군...신성력은 과학의 한계를 뛰어넘는 힘이란 말인가...!"

아홉번째 임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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